1년 전부터 바라만 보고 용기를 못내던 한복을 몇 주전에 드디어 구입하고,

날이 따뜻해지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오늘은 날이 아주 추웠지만 근무지에 행사가 있어

속에 내의를 입고 과감하게 입고 나갔습니다.

직장 동료들이 모두 너무 예쁘다고 칭찬해 주시며,

50대 선배님들도, 20대 후배님들도 구입처를 물어보시더군요.

제가 홍보 좀 많이 했지요 ㅎㅎ

예쁜 우리 옷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더욱 발전하십시오.

애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