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그레이 두 저고리에요♡

입었을때 핏이 정말 예쁩니다.. 소장하고 있는 다른 저고리와 비교 해보니 완전 핏감  자체가 다르더군요..

특히 기존 저고리들은 다트가 없어 입었을때 가슴 밑부분이 붕~ 뜨고 밉더라고요 또 어딘가 입으면 좀 어정쩡한 핏 이랄까ㅠㅠ 저는 이걸 왜 이제야 알았을까요 ㅠㅠ

그런데 꼬레아노 저고리들은 다트가 앞뒤 모두 들어가 있네요.. 품을 안정적으로 예쁘게 딱 잡아 줍니다..밑 부분 뜨지도 않고요! 

♡와~ 정말 예뻐요...감동이에요 *^^* 이게 진정 데일리 한복이구나 생각 들게 합니다♡

♡바느질은 뭐라 말할 것도 없고,원단도 너무 고습스러워 보여요

단추는 콩단추라 조금씩 옮겨 달기는 편할 거 같고요.저는 콩단추는 조금 옮겨 달아야 할거 같네요 ㅋㅋ

두 저고리다 소매에 안감은 들어가 있지 않고 팔 비침이 많지 않아 부담도 덜 가고 시원하게 입을수 있을거 같아요

꼬레아노 가격대비 정말 좋은 한복 인거 같아요.

노력하시는 모습 정말 소비자 입장에서 느껴 집니다.

앞으로 꼬레아노 많이 좋아할거 같아여.. 벌써 너무 좋네요 ^^

저는 너무 만족하기에 좋은 말만 할 수 밖에 없네요..앞으로도 너무 기대도됩니다..꼬레아노